가세티 LA시장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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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티 LA시장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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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양호, 호텔서 격리 중"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UN 기후변화협약 회의차 참석 중인 에릭 가세티(50) LA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세티 시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호텔 방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패널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돌발 상황으로 스코틀랜드의 호텔 방에서 격리 중에 있다. 


가세티 시장은 지난 1월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그의 어린 딸도 지난 해 12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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