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티토 부검 결과 "손으로 목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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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토 부검 결과 "손으로 목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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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와 여행 중 시신 발견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20대 여성이 부검 결과 목을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개비 퍼티토(22)를 부검한 와이오밍주(州) 티턴카운티의 브렌트 블루 검시관은 12일 퍼티토의 사인을 손에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판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이 보도했다.


블루 검시관은 발견 당시 퍼티토의 시신이 벌판에서 3∼4주간 방치된 상태였다면서도 그녀의 시신이 매장된 채 발견됐는지, 시신에 멍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답하지 않았다. 또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 정도나 독극물 검사 결과 등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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