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제3자 개입 한국어 확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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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제3자 개입 한국어 확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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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증오범죄와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제3자 개입 훈련이 한국어로 확대 제공된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LA)와 한미연합회(KAC), 증오범죄에 대처하는 온라인 교육 비영리 단체인 홀라백(Hollaback)이 후원하는 온라인 줌 워크샵을 통해 제3자로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위기 상황에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AAAJ에 따르면, 증오범죄와 괴롭힘을 막기 위해 누군가 개입했을 때 상황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무려 79%다. 5가지 개입 방법론에 대해 습득하면서 어떻게 하면 모두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맞게 제3자로서 안전하게 개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내달 7일 오후 12시 제3자 개입 훈련 한국어 교육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 확인과 웨비나 등록은 웹사이트(https://advancingjustice-la.org/bystander-intervention-trainings)를 통해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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