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구호활동 지원 위해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임시숙소 및 생필품 제공 등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미국적십자(American Red Cross)에 2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또는 아이다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금융 구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다의 영향을 받은 기아 금융고객들은 기아의 고객상담센터(866-331-5632)에 연락해 구제혜택 및 다양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의 적십자 지원은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아는 2019년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250만달러 이상을 기부해왔다. 또한 팬데믹 기간동안 최일선 의료진을 위해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한 55만개 이상의 개인보호장비(PPE)를 전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기부방법에 대한 정보는 www.redcros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