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조선일보 LA와 함께 뜁니다] 하버드대에 도전장 낸 연세 ‘YG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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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조선일보 LA와 함께 뜁니다] 하버드대에 도전장 낸 연세 ‘YG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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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글로벌CEO 총연우회의 마이클 이 서기, 박사천 회장, 조성연 사무국장, 줄리 김 재무(왼쪽부터).  이훈구 객원기자  


“진리·자유 정신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 

'AMP'로 격상, 7월 18일~8월 17일 9기 과정 시작


연세대 글로벌 CEO과정(YGCEO)의 돌풍이 매섭다. 한인사회의 대표적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인 연세글로벌 CEO과정이 온·오프라인으로 확장됨에 따라 ‘AMP’(고급관리프로그램/Advanced Management Program)로 업그레이드됐다. 대면수업 60시간과 온라인(연세대 LearnUS Program)시간 60시간 등 총 120시간을 통해 진행되는 ‘YGCEO/AMP’ 과정은 평생배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년 이수 후 수료증 부여는 물론 연세대학교 정회원 동문자격이 주어진다.


‘AMP 과정’은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부르는 명칭으로 이번 YGCEO 9기 과정은 미국 내 최초로 1년 과정으로 확대 개설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 특히, 누락이 될 경우 처음부터 다시 과정을 들어야 하는 등 학사운영을 철저히 하여 타 대학 프로그램들 중 모범으로 꼽힌다. 


또한 연 2회,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연세대 교수진과 한인동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포럼 형식과 줌(ZOOM)을 통한 오픈강좌를 통해 문호를 넓힐 예정이다. 


현재 YGCEO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된 YGCEO 총연우회(회장 박사천)는 학술분과, 골프분과, 봉사분과, 친목본과, 기획분과, 장학분과 등 6개의 분과가 활동 중이며 올해는 특별히 윤동섭 총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이 참여하는 ‘총장배 골프대회’를 연세대 총동창회와 공동기획하고 있다.


한편, 9기 과정 시작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818)744-8088, (213)316-8989로 하면 된다.


이훈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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