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 파워볼 모로 베이에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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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 파워볼 모로 베이에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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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 잭팟의 주인공이 가주에서 나왔다.


복권국은 4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12, 22, 54, 66, 69, 파워넘버 15)를 모두 맞힌 티켓이 중가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의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39회 동안 당첨자가 없어 이월된 당첨금은 6억9980만 달러에 달한다.


복권국은 트위터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이 모로 베이 지역 거주자라고 전했다. 일시불 옵션을 선택할 경우 수령액은 4억9600만 달러에 달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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