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호텔서 시니어 남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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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8.18 13:17
살인-자살인 듯
어바인에 위치한 고급호텔에서 시니어 남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께 어바인 시내 7900블록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매리엇 어바인 스펙트럼 호텔 내 객실에서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자 중 한명이 상대방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들은 가족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