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LA한인회, KYCC와 안내

LA한인회가 KYCC와 함께 배달앱 그럽허브(GRUBHUB)가 마련한 아시아계 식당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한인업소의 신청을 돕는다.

LA한인회와 KYCC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안 식당지원 펀드’에 신청할 업소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선정될 경우 업소당 2만5000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이는 그럽허브가 증오범죄 근절과 아시안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70개 업소가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 아시안이 51% 이상 오너십으로 현재 운영 중▲LA카운티 헬스 퍼밋 등 "the preparation and serving of food"라고 표기 ▲ 3개 지점 이하여야 한다.

구비서류는 ▲ 2021년도 세금보고(또는 P&L statement) ▲ LA카운티 Health Permit (*LA지역의 경우) ▲ S 또는 C Corportation의 경우 비즈니스 Status증명서 ▲ 식당 관련 영상, 메뉴 (강력 권장) 등이다.

8월말~9월초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방문 예약(renter.kafla1@gmail.com)을 해야 한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