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출입에 백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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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출입에 백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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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할리우드 행정명령 


 

웨스트 할리우드시가 식당이나 술집, 체육관(gym) 등을 출입할 때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 행정 책임자인 데이비드 윌슨은 의회의 명령에 따라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행정명령은 20일 열릴 의회 본회의 인준을 거치게 되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늦어도 10월 11일안에는 시행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명령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은 코로나19 백신을 최종 접종해야만 웨스트 할리우드시의 음식점이나 바, 체육관, 미용실 등 실내 영업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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