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매장서 60대 직원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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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매장서 60대 직원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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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용의자 경찰에 자수


월마트 매장에서 60대 여성 직원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께 레이크 엘시노어 시내 2만9000블록 센트럴 애비뉴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에서 직원 제시카 모랄레스(65)가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29세 로니 힌튼으로 힌튼은 이날 오후 레이크 엘시노어 셰리프 지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힌튼은 모랄레스가 자물쇠로 잠긴 캐비닛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가 없다고 말한 것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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