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TC® 전문가 과정에 참여해 자격을 획득한 아메리츠파이낸셜 재정플래너들이 포즈를 취했다.  / 아메리츠파이낸셜 제공 

"장기간호보험 수요 대비 전문성 강화"

수업 참여 직원에게 수강료 할인·면제 

재정관리전문업체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 34명의 재정플래너들이 CLTC®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공인 롱텀케어 전문가(Certification in Long Term Care)과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인증하는 필수 절차다.

브라이언 이 대표는 "공인 롱텀케어 전문가 자격확보는 최근 미국 내 주별로 롱텀케어 의무화와 함께 은퇴플랜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장기간호보험(Long Term Care)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을 대비해 재정플래너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츠파이낸셜은 소속 에이전트들에게 300달러의 수업료 디스카운트를 제공하고,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에이전트들에게는 1280달러의 수업료 전액을 제공하고 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