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9만5000통 LA에 긴급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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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6.13 17:06
랄프스, 본스 등 매장 통해 공급
전국적인 분유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수입된 물량이 남가주에 풀린다.
CBS는 13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공수한 버즈 오스트레일리아사 제품 9만5000통이 12일 LA국제공항에 입하됐다고 전했다. 이는 신생아용 젖병 2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랄프스, 푸드4레스, 앨버슨, 본스, 파빌리온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LA시는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분유 가격을 10%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제한령을 시행 중이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