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러브 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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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러브 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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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음악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이 지난 11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창립 15주년 및 4.29 LA폭동 30주년을 기념한 연주회를 했다. 연주회에는 흑인, 히스패닉, 몽골 등 타 커뮤니티의 음악 꿈나무,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연주회 소식에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음악으로 여러 커뮤니티가 하나되는 러브인뮤직은 가장 주목받는 단체"라며 인사를 전했다. 러브인뮤직의 박관일(뒷줄 가운데 빨간 넥타이) 회장을 비롯해 연주자, 가족, 봉사자들이 연주회를 마친 후 기념포즈를 취했다.              /러브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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