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42개 과목 개설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올해 마지막 학기(10~12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학기에는 어반스케치, 아나운서 화법, 기초 라인댄스 등 3 개 과목이 신설되는 것을 비롯 총 42 개 과목이 개설된다. 어반스케치는 도시 혹은 여행지에서 연필, 펜, 수채화 재료를 이용해 현장을 묘사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과목이다. 아나운서 화법은 똑똑한 발음과 정확한 의사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언어 능력을 향상 시켜 주게 된다.  이밖에 이번 학기에도 피아노, 하모니카 레슨에서 시 낭송, 영어 소설 읽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새 학기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사흘 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  시니어센터 1층 정문에서 진행된다. 신청 번호표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서 직접 배부한다. 

반드시 본인이 사전 접수해야 하며, 각 과목별 선착순 마감한다. 새 학기 신청은 18 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니어센터 965 S. Normandie Ave., L.A.CA 90006

문의 (213) 387- 7733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