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의원, SB셰리프국에 150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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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8.21 16:16
영 김(가운데) 의원과 섀넌 디커스 SB카운티 셰리프국장./SB Sheriff
경찰 후원 위해 연방기금 확보
한인 영 김 가주연방하원의원(공화당)이 따낸 연방기금 150만달러가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21일 시에라 선 타임스 등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섀넌 디커스 셰리프국장, 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를 갖고 김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받게된 150만달러를 경관 바디캠과 테이저건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커스 국장은 “경찰을 지원하기 위한 김 의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관들은 목숨을 걸고 밤낮없이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일한다”며 “치안강화를 위해 힘쓰는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