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뮤직, 2024-25시즌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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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08.11 15:43
비영리 클래식음악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이 지난 10일 사우스베이 봉사처인 토런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에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024-25시즌 새학기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커뮤니티 리더 봉사상과 대통령 봉사상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오후엔 LA 봉사처도 함께 오픈했으며, 샌타애나 봉사처는 오는 17일 오픈한다. 2007년 5월 창립한 러브인뮤직은 흑인 및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 및 무료 레슨을 통해 '인종화합과 커뮤니티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사우스베이 봉사처에서 봉사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박관일(왼쪽) 회장, 이영화(오른쪽)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러브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