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LA사무소, 미국취업자 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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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8.07 14:37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LA한인타운에서 2020년부터 미국기업에 채용돼 인턴과정에 있는 청년(15명)들과 현지적응 지원을 확대하고 취업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는 지역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목포대학교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연수생 24명 전원과 지난해 7월부터 이달까지 운영한 채용형 인턴과정 연수생 24명 전원이 물류, 항공사, 은행 등 20여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전라남도 미주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