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3명 중 1명 코로나 이후 이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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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3명 중 1명 코로나 이후 이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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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성인 570명 설문조사



미국에서 20∼30대 젊은층 3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직을 고려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달 18세 이상 성인 57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팬데믹 이후 이직을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22%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았다.


18∼39세 중에서는 30%가 그렇다고 답했고, 40∼49세 21%, 50세 이상 12%로 각각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이사를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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