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 LA시의장, LA한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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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9.26 15:30
해리스-도슨 LA시의장이 26일 LA한인회를 방문, 커뮤니티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 해리스-도슨 LA시의장, 제임스 안 한인회장, 조앤 김 도슨 시의장 수석보좌관(왼쪽부터) 김문호 기자
마퀴스 해리스-도슨 신임 LA시의장이 26일 LA한인회를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문제가 확산하고 있는 공공안전, 생활환경, 하우징 문제와 관련한 의회 차원의 정책방향과 비전 등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LA 8지구 시의원으로 지난 20일 시의장에 취임한 도슨 시의장은 "공공안전 문제는 단순히 범죄자 처벌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예방과 적절한 처벌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홈리스 문제도 타운 안전문제와 병행하며, 하우징 역시 큰 틀에서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제임스 안 한인회장과 로버트 안 이사, 도슨 시의장실의 조앤 김 수석보좌관이 함께 자리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