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LA 한인축제에 전남 완도의 ‘다시마전복수산영어조합법인’이 부스를 마련하고 청정해역 완도산 전복 등을 판매한다. 양세윤 전무는 "다시마를 먹고 자란 신선한 전복을 한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살아있는 전복을 바로 껍질을 벗겨 삶아낸 '살로만 전복'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부스에서는 활급냉 전복, 다시마 전복장, 프리미엄 밀키트 전복죽 등도 판매한다. 양세운 전무가 특산품 ‘다시마전복장’과 ‘눈꽃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