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과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원에서 ‘제2회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남가주 중·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의 학생이 참가한 예선 글쓰기를 거쳐 선발된 14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올라 자신만의 관점으로 한국문화를 발표했다. 1등에 해당하는 한글대상은 로즈몬트 중학교 새라 윤(8학년)양이 차지했으며 총 1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글대상을 받은 새라 윤(가운데) 양이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