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토요풍류 2025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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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11:19
재외동포청 후원, 6월22일 오후 5시
피에터 퍼포먼스 스페이스
LA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예술인들과 현대적이고 다양한 협연을 통해 새로운 다인종 복합문화를 창조해온 비영리 문화단체 ‘토요풍류’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오는 6월22일 오후 5시 피에터 퍼포먼스 스페이스(2701 N. Broadway, L.A.)에서 2025년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2024년 상·하반기 판소리 워크숍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LA지역에서 K팝의 원류이기도 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 판소리를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문화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도 소리꾼 심현정씨와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의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통해 심현정씨로부터 판소리를 배운 줄리 강씨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2세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당일 참석도 가능하지만 미리 신청을 이메일(ktypr3@gmail.com)로 하면 워크숍 준비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