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이 지난 5일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 합류를 기념하는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제득(맨 뒤) 전문의가 시니어들에 인사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 

100% 한국어와 영어로 상담 가능

"치매·우울증 치료에 획기적 접근"

센터메디컬그룹 산하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점에서 지난 5일,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 합류를 기념하는 환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무료검진(PHQ-9 시스템 기반)이 제공되었고, 센터메디컬그룹과 센터메디컬클리닉이 정성껏 준비한 따끈한 떡과 푸짐한 구디백이 나눠져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고제득 정신과 전문의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Saint Loui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의학석사(M.D.), UC어바인에서 박사(Ph.D.)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정신과 보드(ABPN) 인증을 받은 뛰어난 정신과 전문가이다. 그는 특히 약물 없이 뇌를 자극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인 TMS(경두개 자기자극) 치료를 통해 치매와 우울증 치료에 획기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진료는 100% 한국어 상담으로 제공되며, 물론 영어 또한 100% 가능하다. 

현재 고제득 전문의는 센터메디컬그룹의 풀러튼점(714-519-3024), 가든그로브점(714-583-8569), 롤렌하이츠점(626-363-4661)에서 진료 중이며, 미주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언제든 문이 활짝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