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바리스타 'JOY' 월마트 캠퍼스에서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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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바리스타 'JOY' 월마트 캠퍼스에서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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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카드서비스 자회사 '윙맨코봇' 제품

"완벽한 맛 보장…애호가 기대 넘어서"


뱅크카드서비스 자회사 '윙맨코봇'(Wingman Cobot)의 로봇 바리스타 'JOY'<사진>가 지난 19일 아칸소주 벤톤빌에 있는 월마트의 새 홈오피스 캠퍼스 'Onyx Coffee Lab'에 성공적으로 설치됐다. 


윙맨코봇 측은 이날 월마트 캠퍼스 오픈하우스에서 직원들과 벤더들을 대상으로 한 데모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최근 전했다. 이제 1만5000여 현지 월마트 직원들과 수천 명의 벤더들이 매일 JOY의 혁신적 커피문화를 접하며 특별한 커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윙맨코봇은 덧붙였다.   


JOY는 AI 기반의 정교한 로봇기술을 활용해 바리스타의 손길을 재현하는 드립 로봇 바리스타다. Onyx Coffee Lab의 엄선된 원두와 결합된 JOY는 매 컵마다 완벽한 맛을 보장하며, 최적의 온도와 정확한 추출 시간을 유지해 커피 애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윙맨코봇 측은 설명했다. 


Onyx Coffee Lab의 관계자는 "JOY와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커피의 완벽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 고객들은 최첨단 로봇기술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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