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이하 미주예총)는 지난 29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다양한 예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결의했다. 총회에서 지난해 결산보고와 더불어 향후 주요 활동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로센터를 방문해 예술을 통한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김준배(앞줄 가운데) 회장 등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미주예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