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SC, 시니어센터 2만달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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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02.09 14:34
한인의사협회 남가주지회(KAMASC·회장 폴장)가 지난달 28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5 설날잔치'에서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에게 2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연말 의사협회 송년모임 참가자들이 한인 시니어 돌봄에 큰 역할을 하는 시니어센터를 위해 모았으며, KAMASC 박태호 전 회장을 통해 전달됐다. 폴장 회장은 “시니어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노인들 눈높이에 맞춰 정신과 육체 건강에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태호 박사는 “이제는 모든 이가 관심을 가지고 시니어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신 이사장은 "귀한 성금을 시니어 프로그램 개발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KAMASC 폴장 회장, 신영신 이사장, KAMASC 박태호 전 회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