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미 원로작가 특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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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미 원로작가 특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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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6일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한미원로작가 교류전 ‘같은 하늘 아래:예술의 유산’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실, 신정연, 조분연, 홍선애, 로버트 커닝햄, 팀 도일, 에릭 존슨, 벤 재스크 등 총 8명의 초대작가, 전윤선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장과 협회회원 작가, 한인 문화예술인, 갤러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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