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원스톱 인허가 지원센터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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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09 14:21
산불피해자 돕기 속도
캐런 배스 LA시장이 LA산불로 피해를 입은 1만5000개 이상 건물에 대한 피해 평가를 완료하고 이번주 대면 인허가 지원센터를 개설하는 등 피해자 돕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LA시는 피해주민들이 한곳에서 재건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인허가 지원센터’ 개설, 기존 건물 도면을 제공하고 최근 건축된 주택에 대한 자동허가 재발급 옵션 제공, 시외회와 협력 아래 시장 행정명령을 통해 면제 가능 항목도 적극 조치, 직업훈련·재정지원·청소년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