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LA, LA한인회에 산불피해 성금 및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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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08 19:47
미주조선일보LA(대표 이기욱)가 그동안 모은 남가주 산불피해 성금 및 구호품을 지난 7일 LA한인회에 전달했다. 본지는 이기욱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156달러, 정영조 전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 1000달러, 한길교회 2024년 돌봄 사역부와 모세회 2000달러, 경남 여중·고등학교 동창회 1000달러,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남가주지회 1350달러 등 총 6506달러의 성금과 함께 이정순씨가 기증한 양털이불과 타월 등 다양한 물품을 한인회에 전달했다. 한인회는 본지로부터 받은 성금과 구호품을 자선단체 굿윌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지 박상신(오른쪽) 본부장이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에게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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