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20년간 2000만불 벌어 소외된 이웃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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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01.01 11:01
미주조선일보LA 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제 새해 소망은 첫째,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20년은 더 살겠습니다. 둘째, 앞으로 20년동안 2000만달러를 만들어 전 세계 곳곳의 가진 게 없어서, 배운 게 없어서 웃음을 잃고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겠습니다.
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남가주후원회를 설립해 오래 활동했고, 지난해까지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제자들의 모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알찬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하고 동행해 주세요.
윤병열 자선단체 ‘제자들의 모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