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말에 비 올 가능성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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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19 10:50
날씨는 대체로 '따뜻'
이번 주말 남가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20~30%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부터 22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낮 최고 73~77도, 밤 최저 48~50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오늘과 내일은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금요일은 오전에 구름이 끼었다가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주말인 23~24일 남가주는 낮 최고 67~70도로 주중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으며 비가 내릴 확률은 23일 30%, 24일 20% 정도 되겠다. 2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NWS는 밝혔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