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설립한 ‘Lee & Lee 재단’이 24일 PCB 윌셔본사에서 제3회 직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 올 가을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직원 9명에게 5000달러씩 총 4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주 거주자를 제외한 장학생 부모 6명이 참석했다. 해마다 가을에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직원에 장학금을 주고 있는 ‘Lee & Lee 재단’은 2022년에는 11명에게 5000달러씩 총 5만5000달러, 지난해에도 9명에게 5000달러씩 총 4만5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상영(가운데) 이사장과 자녀장학금을 받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PCB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