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강해설교’세미나

29~30일 LA 한길교회서

무료등록, 선착순 50명 제한

신학생과 목회자,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강해설교의 모든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독일보와 월드미션대학교는 오는 29~30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50분 LA 한길교회에서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원포인트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를 개발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아신대 신성욱 교수로 세미나에서는 ▲설교의 내용과 구성법, 전달 기법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청중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설교 작성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기독일보와 월드미션은 "원포인트 설교는 단조롭고 천편일률적인 설교의 방식을 배제하고 하나의 큰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는 설교 기법”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설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QR코드도 가능)은 무료지만 선착순 등록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의안 및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LA한길교회 4050 W. Pico Blvd. LA 문의(213)434-1170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