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방문단, 풀러튼시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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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방문단, 풀러튼시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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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원주시 방문단이 15일 풀러튼시를 방문해 프레드 정 부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주시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문화, 교통, 상하수도 관련 공무원 해외연수차 이날 풀러튼을 방문해 시청 시설들을 둘러보고 풀러튼시의 역사와 도서관 운영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정 부시장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 기술단지에서 개발하고 있는 많은 우수기업의 제품들을 미국시장에 런칭해 미국인들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미주로 진출 시 풀러튼과 우호 협력을 다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레드 정(왼쪽에서 다섯 번째) 부시장과 방문단 일행이 기념촬영을 했다. / 풀러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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