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양로보건센터 오늘 그랜드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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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5.14 11:35
5가와 노먼디로 이전
가주 최대규모 자랑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어온 윌셔양로보건센터(Wilshire Adult Day Health Care Center)가 오늘 오전 11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윌셔 불러바드와 윌셔플레이스 코너에 있던 윌셔양로보건센터는 올해 1월 1일 한인타운 5가와 노먼디(구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로 이전했으며, 새 장소에서 오픈한 후 정원이 기존 200명에서 두 배인 400명으로 늘어 현재 가주 최대규모의 양로 보건센터이다.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데이빗 김 원장과 송정호 KYCC 관장, 정치인 사무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주소: 433 Normandie Ave, L.A.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