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박찬호, 공주 출신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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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만+박찬호, 공주 출신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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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출신들이 한데 모였다. 박찬호, 박형만 회장, 김경문 감독(오른쪽부터)



박세리 포함 ‘박 트리오’도 결성



충남 공주 출신 유명 인사들이 LA에서 뭉쳤다.


공주가 고향인 만희재단 박형만 이사장과 MLB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박찬호가 타운내 한식당 박대감에서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찬호는 “새해 인사차 고향 어른을 초대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주고 출신인 김경문 전 감독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 회장은 “공주 출신 골퍼 박세리 선수까지 ‘공주 박 트리오’가 한번 만나면 좋겠다”며 “힘을 합해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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