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OC) 교협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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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OC) 교협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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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열린 OC교협 총회 참석자들이 2023년 새해에도 의미있는 목회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회장과 이사장 만장일치 유임


지난 15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오렌지카운티(OC) 교협(회장 심상은)이 총회를 했다. 총무 추석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OC교협 이사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중요성과 건전한 교회 연합의 의미를 강조하며 OC교협의 지난 1년 간의 활동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축사를 위해 등단한 OC교협 이사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1년 간 교협이 의미있는 일을 감당해서 감사하다며 이런 활동들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부 총회는 심상은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총무가 지난 1년 간의 OC교협 사업보고를 했는데 특이한 것은 5월에 어린영혼을 구하는 사역을 위한 컨퍼런스에 3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는 보고와 지난 8월에 있었던 ‘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 새벽기도회’에 관한 보고를 마치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특별인사를 위해 등단한 후원이사장 김영수 장로는 OC교협의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통해 누린 축복을 나누었다. 

   

신임 임원 선출 시간에 이사장과 회장의 유임을 발의하고 재청하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사장 신원규 목사와 회장 심상은 목사가 2023년 OC교협을 이끌어 가도록 결정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현 OC 회장단과 이사회가 OC교회의 부흥과 연합운동에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음을 인정하고 응원했다. 


강훈 종교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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