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캘리포니아 챔피언십' 성황리 개최 …OC체육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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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06.28 16:40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후원하고 재미대한 LA체육회(회장 홍정수)와 오렌지카운티(OC)체육회(회장 최재석)가 공동주관해 지난 25일 세리토스에서 펼쳐진 '제1회 캘리포니아 챔피언십'에서 OC체육회가 우승했다. LA와 OC 체육회에서 한인 스포츠 활성화와 두 단체 간 발전 및 화합을 걸고 350명의 선수가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의 자웅을 겨룬 결과 OC팀이 5-2로 승리했다. 사진은 대회에 앞서 홍정수 LA체육회장, 대회장을 맡은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최재석 OC체육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임원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 /재미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