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태미 김 시의원, 세종시 대표단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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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5.09 15:38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이 세종시 대표단과 어바인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태미 김 시의원실
어바인 및 시청 소개
상호 관심사 등 논의
한인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 7일 한국 세종시 대표단과 어바인 시청에서 만남을 갖고 어바인과 세종시 간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의원은 세종시 대표단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세종시에서 오신 소중한 손님들을 모시고 어바인 시와 시청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어바인은 세심하게 기획된 모범도시로 전국에서 10번째, 가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대표적인 신도시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와 기회에 대한 유익한 논의를 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김 시의원은 이 같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하고 지구촌 양쪽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향상시키려는 상호 동기를 강조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