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말 타면 D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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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말 타면 D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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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5일) 오후, 위티어 경찰이 느릿한 추격전 끝에 음주운전자를 체포했다. 용의자가 몰고 있던 것은 날렵한 스포츠카가 아니었다. 멋진 갈색 말 한 마리였다. 술에 취한 운전자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한동안 제 갈 길을 가다가, 결국 안장에서 내리고 말았다. 단속 경관은 “말을 타고 도로를 다닐 때는 모든 일반적인 교통 법규가 적용된다. DUI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물론 말은 죄가 없다. 경찰서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맛있는 건초까지 대접받았다. 위티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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