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서디나에 건립을 추진중인 'AC 호텔'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총 195개 객실, 1층엔 리테일

패서디나에서 객실 195개를 갖춘 중형 호텔-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엘세군도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 ‘웰컴 그룹’은 패서디나 시내 콜로라다 불러바드와 매디슨 애비뉴 남서쪽 코너의 파킹장을 호텔-리테일 복합건물로 재개발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최근 패서디나 시에 제출했다. 

웰컴 그룹은 파킹장 부지에 비즈니스 브랜드인 ‘AC호텔(AC Hotel)’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호텔은 높이 6층에 195개 객실을 갖추게 되며, 1층에는 리테일 업소, 상층부에는 바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건물 디자인은 WATG사가 맡는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