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3일 캘리포니아주 ‘직지의 날’을 기념해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차영호)과 공동으로 ‘직지, 금빛 미래를 열다(JIKJI Opens the Golden Future)’ LA특별전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영완 LA총영사, 박동우 쿼크 실바 의원 보좌관 등 주요 문화예술계인사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시설명회 후 활자장과 배첩장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직접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LA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