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23일 의회 통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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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23일 의회 통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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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발의… 기념식 예정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제 68지구·사진)이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날은 한국에서 제정한 김치의 날이기도 하다.


최 의원은 K팝, K뷰티, K드라마에 이어 미국 내에서 고조되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미국내 주요 소매점과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출했다.


최 의원은 또 오는 23일 HR-52(김치의 날 결의안)가 가주 본회를 통과하면 새크라멘토 주청사에서 기념식과 함께 협력 단체와 기업,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홍보 페스티벌도 주최할 예정이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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