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영관장교연합회 미국서부지회(회장 진재곤)가 20일 정오 용수산에서 창설 20주년 기념식을 했다. 재미헌병전우회 기수단 입장을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지회 회원들과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원로회의 김향로 상임의장,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 박굉정 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이재학 회장 등이 축사를 했고, 일사회 박철웅 회장의 축도,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박홍기 전 회장의 건배사 등이 있었다. /영관장교연합회 미서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