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한복판에 주상복합 건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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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2.02.01 15:23
제이미슨 서비스가 6가와 킹슬리 인근에 건립을 추진중인 주상복합 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제이미슨 서비스, 건립안 LA시에 제출
총 127유닛 아파트, 1층엔 상업용 공간
한인운영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1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어바나이즈LA’ 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6가와 킹슬리 드라이브 근처에 있는 2층짜리 오피스건물(626 S. Kingsley Dr.)을 허물고 그 자리에 127유닛 아파트, 1층엔 35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용 공간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계획안을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했다.
아파트 건물에는 차량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2층 파킹장도 포함된다. 아파트 중 14유닛은 극빈층 테넌트에게 임대한다는 계획이다. 건물에는 비즈니스센터, 클럽룸, 옥상 데크,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된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