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 이후 홈바이어 구매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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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 이후 홈바이어 구매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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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모기지금리 급등으로

바이어 구매력 10만달러 이상↓


지난 6개월동안 홈바이어들의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부동산 전문업체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후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 15일 현재 홈바이어들의 구매력이 지난해 말보다 크게 하락했다.


2021년 말 매달 2500달러의 모기지 페이먼트를 낼 수 있었던 바이어는 최대 51만7500달러짜리 집을 살 수 있었지만, 이달 중순에는 최대 39만9750달러의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만달러 정도 구매력이 떨어진 셈이다. 이달 중순 현재 홈오너들의 납부하는 월 평귬 모기지 페이먼트는 2391달러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모기지 페이먼트 버젯이 월 3000달러인 홈바이어들의 구매력은 14만1250달러로 하락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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