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서 '한국 근대소설과 영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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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서 '한국 근대소설과 영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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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달 27일 워싱턴대(U of Washington) 동아시아 도서관에서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의 근대소설과 영화(Korean Classics: Short Story and Movie)’ 행사를 개최했다. 대표적 한국 근대소설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영문번역을 맡은 브루스 풀턴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교수가 낭독 및 Q&A세션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LA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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