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메디케어 플랜 꼭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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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5 18:19
지난 3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연례 킥오프 행사에서 리처드 박(가운데) SMG 이사장이 보험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SMG,메디케어 등록기간 앞두고
LA다운타운서 연례 '킥오프' 행사
미주 한인사회 최대 메디컬그룹인‘서울메디칼그룹(이하 SMG·이사장 리처드 박)'이 연례 메디케어 등록기간(AEP)을 앞두고 지난 3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주 내 의사, 보험사 브로커, 에이전시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연례등록 기간동안 오리지널 메디케어라고 불리는‘파트 A(병원 및 호스피스 입원 혜택)'와‘파트 B(의사방문 혜택)’가입자들은 처방약 보험인‘파트 D’와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D’약 보험 및 치과혜택을 한꺼번에 제공하는‘파트 C' 플랜을 바꿀 수 있어 이 같은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주치의와 전문의를 합해 총 4800여명의 의료진과 7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SMG를 총괄해서 이끌고 있는 응급의학 전문의 리처드 박 이사장은 "시니어들에게 합리적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SMG를 신뢰하고 이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