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풍기인삼농협USA 3호점 오픈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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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풍기인삼농협USA 3호점 오픈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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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농협USA 잔리(오른쪽), 셀리 김 대표가 지난 20일 LA한인타운 버몬트 갤러리아마켓 1층 특설매장에 3호점을 오픈하면서 포즈를 취했다. 아래 사진은 오픈 특별가 판매하는 고려홍삼 패키지. /최제인 기자  


버몬트 갤러리아 특설매장에 열어

고려홍삼 3박스120불에 특가 판매

  


지난 20일, 경상북도 영주시 홍보전시관인 풍기인삼농협USA(대표 잔 리)가 LA 한인타운 6가와 버몬트에 있는 갤러리아마켓 1층 특설매장에 3호점을 오픈했다.


잔 리 대표는 “풍기인삼농협USA의 3호점 오픈은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풍기인삼농협USA를 사랑해 주신 많은 한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미주 삼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볼륨을 갖추게 되었고 한층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호점 오픈을 기념해 풍기인삼농협USA에서는 1박스에 50달러 상당의 고려홍삼을 3박스에 120달러로 만나볼 수 있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잔 리 대표는 “풍기인삼농협USA가 3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소비자의 진심이 담긴 제대로 된 제품을 알아봐 주신 덕분이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당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풍기인삼농협USA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제품은 대한민국 농협이 직접 관리해 그 내용물이 거짓 없이 알차다. 제품의 주원료인 풍기인삼은 농협이 직접 입회해 수확하며 100% 6년근으로 계약재배한 인삼만을 달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백산 정기를 온전히 품은 우량 인삼을 선별해 연근 인증, 잔류농약과 프탈레이트 검사 등의 안전과정까지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잔 리 대표는 “대한민국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협과 함께 진심을 전하는 제품을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했다”며 “섭취 시 일시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올리고당을 첨가하지 않아 홍삼의 진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직한 상품과 더욱 확대된 볼륨으로 미주 삼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의 (213) 884-5000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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