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선호하는 메모리얼데이 여행지 사우스다코타주 큰바위 얼굴. /US아주투어

다양한 메모리얼 연휴상품 출시

메모리얼데리 연휴를 앞두고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다양한 투어상품을 내놓고 모객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주투어에 따르면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나며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항공기나 버스를 이용한 여행문의가 60~70% 늘었다.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3일)를 필두로 브라이스-자이언 캐년(3일), 세도나-오크크릭 캐년(3일), 불의계곡-라스베이거스(2일) 등 다양한 버스투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왕복 항공편을 통해 메모리얼 연휴 장거리 여행을 계획중인 한인들은 옐로스톤-그랜티톤(4일)에 주목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서부 개척시대의 역사가 남아있어 교육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큰바위 얼굴-크레이지호스(4일)나 여유가 넘치는 휴식 같은 여행이 되어줄 하와이(4일)와 코스타리카(5일) 선호도가 높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 info@usajutour.com, www.usajutour.com

구성훈 기자